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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을 대변하는 신문,센터타임즈를 창간하면서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독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길목입니다. 풍수적으로 표현한다면 대륙의 용(龍)과 대양의 수(水)가 만나 기운이 모이는 자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우리 민족은 수나라와 당나라, 거란과 몽골, 청나라와 일본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강대국들로부터 수많은 침략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랜 세월 언어와 문화,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왔습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70여 년이 지나서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조선, 배터리 등 여러 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세계사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발전입니다. 그 바탕에는 한국인의 영민함과 지칠 줄 모르는 활동성,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 그리고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며 축적한 경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성장했는데, 국민의 삶도 그만큼 나아졌는가." 그리고 과거의 성장 방식만으로 대한민국의 다음 30년을 만들어갈 수 있는가.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대기업과 수출 제조업이 담당했던 역할은 결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배터리 등 세계적인 산업과 기업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더욱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업 중심의 성장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과 사회적 안정을 함께 만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 국민의 상당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 서비스업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는 여전히 생산성과 임금의 격차가 존재하며, 이러한 격차는 가계소득과 소비 여력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일부 대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두더라도 그 성과가 국민 다수의 소득과 좋은 일자리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는다면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는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수출은 늘어나는데 내수는 어렵고, 대기업의 실적은 좋아지는데 골목상권은 힘들고, 국가의 경제 규모는 커지는데 중산층의 삶은 팍팍해진다면 우리는 성장의 방향을 다시 물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대기업의 성장을 억제하는 경제가 아닙니다. 대기업은 세계시장에서 더 강해져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그들과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자영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성도 높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장의 성과가 '좋은 일자리와 가계소득, 소비의 증가를 통해 중산층의 확대로 이어져야 합니다.' 중산층의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가 살아납니다. 소비가 살아나면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매출이 증가합니다.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다시 중산층이 두터워집니다. 이러한 선순환이 만들어져야 경제성장이 사회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터운 중산층은 건강한 자본주의의 기반이자 안정된 민주주의의 토대입니다. 경제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정치 역시 돌아봐야 합니다. 독재와 권위주의의 시대는 지나갔지만 그 자리를 좌와 우의 극심한 진영 대립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선거에서는 절반 남짓한 국민의 선택으로 정권을 잡지만, 집권 이후에는 마치 국민 전체로부터 무제한의 권력을 위임받은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우리는 반복해서 보아왔습니다. 이는 진보와 보수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50%의 지지로 얻은 권력이라도 100%의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어느 한쪽 진영에 자신을 완전히 맡기지 않는 수많은 국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중산층이 있습니다. 중산층은 일하고 세금을 냅니다. 소비하고 자녀를 교육합니다. 기업을 만들고 자영업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합니다. 동시에 선거 때마다 대한민국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타수입니다. 그러나 압축성장의 과정에서 정작 중산층의 삶과 목소리는 충분히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주거비와 교육비, 세금과 사회보험료의 부담은 커졌습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면 중산층이 되고, 중산층이 노력하면 더 나은 삶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의 사다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무너지면 소비가 위축됩니다.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과 자영업이 어려워집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다시 중산층이 줄어듭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극단적인 정치가 힘을 얻기 어렵습니다. 좌우 어느 한쪽의 목소리에 휩쓸리기보다 상식과 합리, 실용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민주주의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타임즈(The Center Times)를 시작합니다. 센터타임즈는 **중산층을 대변하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특정 계층의 이익만을 주장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사회는 서민에게는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기업에는 튼튼한 소비시장을 만들어주며, 국가에는 안정적인 세수와 사회통합의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중산층을 살리는 것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센터(Center)’ 역시 단순히 좌와 우의 가운데를 뜻하지 않습니다. "사실을, 상식을, 국민을 중심에 놓겠다는 뜻입니다." 보수의 주장이라도 옳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진보의 주장이라도 합리적이라면 귀 기울이겠습니다. 반대로 어느 진영의 주장이든 사실과 상식에서 벗어난다면 비판하겠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는데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 성장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겠습니다. 대기업의 수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데 중소기업과 자영업, 가계의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성장의 과실이 어디에서 멈추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금이 늘어난다면 왜 늘어나는지, 어디에 쓰이는지 따져보겠습니다. 주거비와 교육비, 의료비와 노후 부담으로 중산층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든다면 그 원인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국민을 좌와 우로 나누려 할 때 그 가운데에서 사실과 상식, 균형과 민의를 이야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진영 언론이 아닙니다. 국민의 상식이 통하는 신문, 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 서민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사다리를 고민하는 신문,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는 신문, 좌우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신문. 센터타임즈가 그런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작은 언론사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지켜야 할 원칙까지 작게 시작하지는 않겠습니다. "중용, 상식, 균형, 민의를 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대변하겠습니다." 중산층이 다시 두터워지고, 서민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노력하는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 센터타임즈가 그 길을 함께 찾겠습니다. 센터타임즈 발행인 유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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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육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개최
장흥군은 4일 장흥군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면 육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협의회는 유치면 일원에 추진되는 육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과 관련해 주민과 관계기관, 행정이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우선 유치면 대천리 일원 49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사업을 집적화단지로 추진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풍력발전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집적해 지역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회의에서는 ▲대천리 일원 49MW 육상풍력 집적화단지 추진 계획 ▲향후 집적화단지 추진 방안 ▲주민참여 및 이익공유 방안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 증대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유치면 대천리 일원 49MW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육상풍력 집적화단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과 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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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미 작가, 아트스카이 초대전…“유한한 삶,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센터타임즈=문화부] 유한한 삶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송유미 작가가 반복되는 선과 몸의 움직임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묻는다. 송유미 작가의 초대전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You Must Live This Moment)’가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광주 광산구 스카이장례식장 미술관 아트스카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달과 계절이 바뀌고 낮과 밤이 반복되며 꽃이 피고 씨앗을 남기듯 세계는 끊임없는 변화와 순환을 이어간다. 그러나 그 안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 송 작가는 이러한 삶의 본질을 바라보며 ‘우리는 지금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작품 속에 담았다. 작품을 이루는 핵심 요소는 ‘선’이다. 하지만 송 작가에게 선은 단순한 조형적 표현에 머물지 않는다. 선을 긋는 반복적인 행위 자체가 몸과 호흡, 감각과 리듬을 기록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미리 정해진 형상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자신의 움직임과 호흡에 집중하면서 수많은 선을 화면 위에 겹겹이 쌓아간다. 그렇게 만들어진 수많은 선은 서로 만나고 교차하면서 거대한 관계망을 형성한다. 이는 각각의 존재가 독립돼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비추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돼 있다는 불교의 ‘인드라망(Indra’s Net)’ 개념과도 맞닿아 있다. 송 작가는 이러한 작업 방식을 오랫동안 ‘동중정(動中定·Samadhi in Motion)’, 즉 ‘움직임 속에서 고요에 이르는 과정’이라는 개념을 통해 탐구해왔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각각의 선과 흔적이 보이지만 한 걸음 물러서 작품 전체를 바라보면 겹겹이 축적된 선이 새로운 공간과 빛을 만들어내면서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된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는 송 작가의 최근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메시지다.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과 감각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개인의 몸에서 시작된 수많은 선이 서로 연결돼 하나의 화면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부분과 전체, 개인과 세계, 유한과 무한의 관계를 관람객에게 보여준다. 송유미 작가는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6년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과 광주를 비롯해 뉴욕·런던·타이중 등 국내외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2025년에는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에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아트스카이 초대전은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람객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자리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과연 오늘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송유미 작가의 반복되는 선은 결국 삶의 유한성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유한함 때문에 더욱 소중해지는 ‘지금, 여기, 이 순간’을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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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 참가…기업 투자유치 본격 추진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오는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미래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모빌리티·뿌리산업·로봇을 비롯해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메디헬스 등 미래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산업전시회로, 약 300개 기업이 참여해 7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시는 미래산업 관련 기업과 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2-2) 등의 입지 경쟁력과 산업용지 공급 여건을 알리고, 미래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산업단지 입지 여건, 용지 공급 및 분양 정보, 기업 투자환경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현장 상담을 통해 기업별 투자 규모와 업종, 입지 수요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기술과 인재뿐만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입주해 투자할 수 있는 산업입지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순천시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을 알리고, 방산·드론 등 미래 신산업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2-2)를 미래 신산업 기업의 투자와 집적을 유도하는 핵심 산업거점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의 지역 내 안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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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 명예홍보대사 위촉
영광군은 2일 대한민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을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현정화 감독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위촉 소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정화 명예홍보대사의 위촉기간은 2026년 9월 2일부터 2028년 9월 1일까지 2년간이며, 영광군의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 조성에 협력하고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정화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 1993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등 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현재 대한탁구협회수석부회장과 한국마사회 탁구단 여자팀 감독을 맡고 있다. 영광군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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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 9월 7일부터 사전접수
장흥군이 관외 관광객의 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 사업 추진에 나선다.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사업’에 장흥군이 선정되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사전접수를 시작하고, 사전승인을 받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흥 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장흥을 방문한 관외 관광객은 관내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받는다. 지원 대상은 장흥군과 인접지역인 강진·보성·영암·화순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관광객이다. 장흥군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인과 동일인은 연 1회 참여할 수 있다. 여행객은 장흥군 지정 관광지 2개소를 방문하거나, 지정 관광지 1개소 방문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맹점 이용을 통해 방문 인증을 해야 한다. 또한 장흥군 내 음식점·카페·체험시설·숙박시설·전통시장·특산품 판매점 등 지정 가맹점에서 여행경비를 사용해야 한다. 지원금은 개인형, 청년형, 가족형 등 참여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 개인은 여행경비 20만 원 이상 사용 시 최대 10만 원, 청년은 최대 1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형은 동일 주소지 기준으로 3인 최대 30만 원, 4인 최대 40만 원, 5인 이상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전에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여행일 기준 2일 전까지 가능하며, 신청자의 신분증 등 주소지 확인자료와 동행인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관광지 방문사진과 소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환급금이 지급된다. 숙박은 선택사항으로 당일 여행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숙박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장흥군 내 등록 숙박시설에서 결제한 영수증과 숙박이용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등록 숙박시설은 인정되지 않는다. 환급금은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되며, 2027년 4월 30일까지 장흥군 내 지역화폐 가맹점과 정남진 장흥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환급금이 장흥에서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음식점, 체험시설, 관광지 인근 가맹점 등을 연결한 소비 동선과 추천 여행코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3개 여행 차수로 운영된다. 1차 여행은 9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차 여행은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3차 여행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차수별 예산이 소진될 경우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장흥군은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장흥군 홈페이지와 관광 관련 누리집에 신청 페이지를 연계하고, SNS·여행플랫폼·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권과 부산·영남권, 광주·전남권을 대상으로 관광박람회·찾아가는 홍보관·팸투어 등 현장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보림사, 빠삐용Zip, 정남진 토요시장, 장흥 126타워, 선학동 마을 등 장흥의 대표 관광자원과 웰니스·문학·미식·축제·캠핑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사업 신청 및 세부 지원기준은 사전접수 시작일인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일반 문의는 061-864-5994, 운영 관련 상담은 1660-3064로 가능하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은 관광객에게는 여행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에는 관광소비를 확대하는 사업”이라며 “반값 지원에 장흥의 관광·체험·미식 콘텐츠를 더해 관광객에게는 더 큰 여행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더 많은 소비 효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장흥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 500만 시대를 뒷받침하는 체류형·소비형 관광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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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을 대변하는 신문,센터타임즈를 창간하면서
-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독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길목입니다. 풍수적으로 표현한다면 대륙의 용(龍)과 대양의 수(水)가 만나 기운이 모이는 자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우리 민족은 수나라와 당나라, 거란과 몽골, 청나라와 일본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강대국들로부터 수많은 침략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랜 세월 언어와 문화,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왔습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70여 년이 지나서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조선, 배터리 등 여러 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세계사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발전입니다. 그 바탕에는 한국인의 영민함과 지칠 줄 모르는 활동성,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 그리고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며 축적한 경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성장했는데, 국민의 삶도 그만큼 나아졌는가." 그리고 과거의 성장 방식만으로 대한민국의 다음 30년을 만들어갈 수 있는가.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대기업과 수출 제조업이 담당했던 역할은 결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배터리 등 세계적인 산업과 기업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더욱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업 중심의 성장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과 사회적 안정을 함께 만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 국민의 상당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 서비스업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는 여전히 생산성과 임금의 격차가 존재하며, 이러한 격차는 가계소득과 소비 여력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일부 대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두더라도 그 성과가 국민 다수의 소득과 좋은 일자리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는다면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는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수출은 늘어나는데 내수는 어렵고, 대기업의 실적은 좋아지는데 골목상권은 힘들고, 국가의 경제 규모는 커지는데 중산층의 삶은 팍팍해진다면 우리는 성장의 방향을 다시 물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대기업의 성장을 억제하는 경제가 아닙니다. 대기업은 세계시장에서 더 강해져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그들과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자영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성도 높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장의 성과가 '좋은 일자리와 가계소득, 소비의 증가를 통해 중산층의 확대로 이어져야 합니다.' 중산층의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가 살아납니다. 소비가 살아나면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매출이 증가합니다.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다시 중산층이 두터워집니다. 이러한 선순환이 만들어져야 경제성장이 사회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터운 중산층은 건강한 자본주의의 기반이자 안정된 민주주의의 토대입니다. 경제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정치 역시 돌아봐야 합니다. 독재와 권위주의의 시대는 지나갔지만 그 자리를 좌와 우의 극심한 진영 대립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선거에서는 절반 남짓한 국민의 선택으로 정권을 잡지만, 집권 이후에는 마치 국민 전체로부터 무제한의 권력을 위임받은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우리는 반복해서 보아왔습니다. 이는 진보와 보수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50%의 지지로 얻은 권력이라도 100%의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어느 한쪽 진영에 자신을 완전히 맡기지 않는 수많은 국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중산층이 있습니다. 중산층은 일하고 세금을 냅니다. 소비하고 자녀를 교육합니다. 기업을 만들고 자영업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합니다. 동시에 선거 때마다 대한민국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타수입니다. 그러나 압축성장의 과정에서 정작 중산층의 삶과 목소리는 충분히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주거비와 교육비, 세금과 사회보험료의 부담은 커졌습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면 중산층이 되고, 중산층이 노력하면 더 나은 삶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의 사다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무너지면 소비가 위축됩니다.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과 자영업이 어려워집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다시 중산층이 줄어듭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극단적인 정치가 힘을 얻기 어렵습니다. 좌우 어느 한쪽의 목소리에 휩쓸리기보다 상식과 합리, 실용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민주주의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타임즈(The Center Times)를 시작합니다. 센터타임즈는 **중산층을 대변하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특정 계층의 이익만을 주장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사회는 서민에게는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기업에는 튼튼한 소비시장을 만들어주며, 국가에는 안정적인 세수와 사회통합의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중산층을 살리는 것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센터(Center)’ 역시 단순히 좌와 우의 가운데를 뜻하지 않습니다. "사실을, 상식을, 국민을 중심에 놓겠다는 뜻입니다." 보수의 주장이라도 옳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진보의 주장이라도 합리적이라면 귀 기울이겠습니다. 반대로 어느 진영의 주장이든 사실과 상식에서 벗어난다면 비판하겠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는데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 성장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겠습니다. 대기업의 수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데 중소기업과 자영업, 가계의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성장의 과실이 어디에서 멈추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금이 늘어난다면 왜 늘어나는지, 어디에 쓰이는지 따져보겠습니다. 주거비와 교육비, 의료비와 노후 부담으로 중산층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든다면 그 원인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국민을 좌와 우로 나누려 할 때 그 가운데에서 사실과 상식, 균형과 민의를 이야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진영 언론이 아닙니다. 국민의 상식이 통하는 신문, 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 서민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사다리를 고민하는 신문,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는 신문, 좌우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신문. 센터타임즈가 그런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작은 언론사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지켜야 할 원칙까지 작게 시작하지는 않겠습니다. "중용, 상식, 균형, 민의를 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대변하겠습니다." 중산층이 다시 두터워지고, 서민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노력하는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 센터타임즈가 그 길을 함께 찾겠습니다. 센터타임즈 발행인 유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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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육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개최
- 장흥군은 4일 장흥군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면 육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협의회는 유치면 일원에 추진되는 육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과 관련해 주민과 관계기관, 행정이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우선 유치면 대천리 일원 49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사업을 집적화단지로 추진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풍력발전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집적해 지역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회의에서는 ▲대천리 일원 49MW 육상풍력 집적화단지 추진 계획 ▲향후 집적화단지 추진 방안 ▲주민참여 및 이익공유 방안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 증대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유치면 대천리 일원 49MW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육상풍력 집적화단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과 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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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육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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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미 작가, 아트스카이 초대전…“유한한 삶,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 [센터타임즈=문화부] 유한한 삶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송유미 작가가 반복되는 선과 몸의 움직임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묻는다. 송유미 작가의 초대전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You Must Live This Moment)’가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광주 광산구 스카이장례식장 미술관 아트스카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달과 계절이 바뀌고 낮과 밤이 반복되며 꽃이 피고 씨앗을 남기듯 세계는 끊임없는 변화와 순환을 이어간다. 그러나 그 안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 송 작가는 이러한 삶의 본질을 바라보며 ‘우리는 지금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작품 속에 담았다. 작품을 이루는 핵심 요소는 ‘선’이다. 하지만 송 작가에게 선은 단순한 조형적 표현에 머물지 않는다. 선을 긋는 반복적인 행위 자체가 몸과 호흡, 감각과 리듬을 기록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미리 정해진 형상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자신의 움직임과 호흡에 집중하면서 수많은 선을 화면 위에 겹겹이 쌓아간다. 그렇게 만들어진 수많은 선은 서로 만나고 교차하면서 거대한 관계망을 형성한다. 이는 각각의 존재가 독립돼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비추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돼 있다는 불교의 ‘인드라망(Indra’s Net)’ 개념과도 맞닿아 있다. 송 작가는 이러한 작업 방식을 오랫동안 ‘동중정(動中定·Samadhi in Motion)’, 즉 ‘움직임 속에서 고요에 이르는 과정’이라는 개념을 통해 탐구해왔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각각의 선과 흔적이 보이지만 한 걸음 물러서 작품 전체를 바라보면 겹겹이 축적된 선이 새로운 공간과 빛을 만들어내면서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된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는 송 작가의 최근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메시지다.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과 감각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개인의 몸에서 시작된 수많은 선이 서로 연결돼 하나의 화면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부분과 전체, 개인과 세계, 유한과 무한의 관계를 관람객에게 보여준다. 송유미 작가는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6년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과 광주를 비롯해 뉴욕·런던·타이중 등 국내외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2025년에는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에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아트스카이 초대전은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람객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자리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과연 오늘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송유미 작가의 반복되는 선은 결국 삶의 유한성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유한함 때문에 더욱 소중해지는 ‘지금, 여기, 이 순간’을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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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미 작가, 아트스카이 초대전…“유한한 삶,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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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 참가…기업 투자유치 본격 추진
-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오는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미래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모빌리티·뿌리산업·로봇을 비롯해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메디헬스 등 미래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산업전시회로, 약 300개 기업이 참여해 7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시는 미래산업 관련 기업과 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2-2) 등의 입지 경쟁력과 산업용지 공급 여건을 알리고, 미래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산업단지 입지 여건, 용지 공급 및 분양 정보, 기업 투자환경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현장 상담을 통해 기업별 투자 규모와 업종, 입지 수요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기술과 인재뿐만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입주해 투자할 수 있는 산업입지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순천시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을 알리고, 방산·드론 등 미래 신산업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2-2)를 미래 신산업 기업의 투자와 집적을 유도하는 핵심 산업거점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의 지역 내 안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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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 참가…기업 투자유치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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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 명예홍보대사 위촉
- 영광군은 2일 대한민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을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현정화 감독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위촉 소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정화 명예홍보대사의 위촉기간은 2026년 9월 2일부터 2028년 9월 1일까지 2년간이며, 영광군의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 조성에 협력하고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정화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 1993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등 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현재 대한탁구협회수석부회장과 한국마사회 탁구단 여자팀 감독을 맡고 있다. 영광군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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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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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 9월 7일부터 사전접수
- 장흥군이 관외 관광객의 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 사업 추진에 나선다.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사업’에 장흥군이 선정되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사전접수를 시작하고, 사전승인을 받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흥 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장흥을 방문한 관외 관광객은 관내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받는다. 지원 대상은 장흥군과 인접지역인 강진·보성·영암·화순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관광객이다. 장흥군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인과 동일인은 연 1회 참여할 수 있다. 여행객은 장흥군 지정 관광지 2개소를 방문하거나, 지정 관광지 1개소 방문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맹점 이용을 통해 방문 인증을 해야 한다. 또한 장흥군 내 음식점·카페·체험시설·숙박시설·전통시장·특산품 판매점 등 지정 가맹점에서 여행경비를 사용해야 한다. 지원금은 개인형, 청년형, 가족형 등 참여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 개인은 여행경비 20만 원 이상 사용 시 최대 10만 원, 청년은 최대 1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형은 동일 주소지 기준으로 3인 최대 30만 원, 4인 최대 40만 원, 5인 이상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전에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여행일 기준 2일 전까지 가능하며, 신청자의 신분증 등 주소지 확인자료와 동행인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관광지 방문사진과 소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환급금이 지급된다. 숙박은 선택사항으로 당일 여행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숙박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장흥군 내 등록 숙박시설에서 결제한 영수증과 숙박이용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등록 숙박시설은 인정되지 않는다. 환급금은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되며, 2027년 4월 30일까지 장흥군 내 지역화폐 가맹점과 정남진 장흥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환급금이 장흥에서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음식점, 체험시설, 관광지 인근 가맹점 등을 연결한 소비 동선과 추천 여행코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3개 여행 차수로 운영된다. 1차 여행은 9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차 여행은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3차 여행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차수별 예산이 소진될 경우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장흥군은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장흥군 홈페이지와 관광 관련 누리집에 신청 페이지를 연계하고, SNS·여행플랫폼·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권과 부산·영남권, 광주·전남권을 대상으로 관광박람회·찾아가는 홍보관·팸투어 등 현장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보림사, 빠삐용Zip, 정남진 토요시장, 장흥 126타워, 선학동 마을 등 장흥의 대표 관광자원과 웰니스·문학·미식·축제·캠핑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사업 신청 및 세부 지원기준은 사전접수 시작일인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일반 문의는 061-864-5994, 운영 관련 상담은 1660-3064로 가능하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은 관광객에게는 여행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에는 관광소비를 확대하는 사업”이라며 “반값 지원에 장흥의 관광·체험·미식 콘텐츠를 더해 관광객에게는 더 큰 여행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더 많은 소비 효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장흥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 500만 시대를 뒷받침하는 체류형·소비형 관광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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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 반값 플러스+ 여행’ 9월 7일부터 사전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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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터널로 진입, MZ세대 2천조 가계빚 물려받고 혹독한 미래
- 한국 경제를 덮친 저성장과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젊은 세대를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어 사회 전체가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경제학자들의 엄중한 경고가 나왔다. 모두가 문제를 인지하면서도 점점 악순환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매일경제 연간 5% 이상 고성장 시대를 구가했던 한국 경제는 이제 1%대 저성장을 넘어 장기적으로 0%대로 추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생산가능인구가 계속 감소하면서 잠재성장률 역시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인재 양성, 기술 진보 등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요소를 소폭 개선하더라도 이대로 가면 연간 성장률은 최고 1.5%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우세하다. 더 큰 문제는 저성장 충격이 20·30대인 MZ세대에 집중된다는 점이다.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가 105%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또 젊은 층 부채는 다른 세대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이종화 한국경제학회장은 1일 발표한 '인구 감소 성장모형과 한국 경제에 적용'이라는 논문에서 2050~2060년 한국 경제 성장률은 평균 0.9%로 떨어지고, 1인당 GDP 증가율 역시 2.3%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MZ세대가 중년층에 접어드는 시점이다.문제는 인구 감소가 저성장을 부를 뿐 아니라 추가적인 성장률 하락을 부추긴다는 점이다. 투자나 저축액이 줄어든다면 저성장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또 인구 감소로 쪼그라든 노동력을 자본으로 대체할 수 없다면 경제 성장률은 같은 기간 0.5%로 더 추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연구는 통계청 예측치를 바탕으로 2060년까지 인구 증가율이 -1.64%로 떨어지고 이에 따라 총인구가 3762만명으로 감소한다는 전제에서 이뤄졌다.저성장 충격은 작년 말 기준 187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가계부채와 함께 MZ세대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졌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세대 간 금융과 연령그룹별 가계부채 리스크의 변화' 논문을 통해 2010년대 중반 이후 청년층 부채가 증가한 것은 고령층으로부터 부채를 떠안았기 때문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으나 불과 얼마 전까지 저금리 등 대출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주로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중장년층 세대의 부채가 주택이 없는 청년 세대에 주택을 매매·임대하면서 이전됐다는 뜻이다.2013년 이전에는 가구주 연령이 55~59세인 그룹의 부채 수준이 전체 세대(5세 단위 기준)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러나 2014년 이후엔 35~39세 그룹에서 부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 교수는 "2014년 이후 전반적으로 세대 간 금융을 통한 자원 이전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2014년 이후에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됐다. 정부 역시 전세금 반환보증, 전세금 안심대출, 민간 임대사업자 지원 방안 등 다양한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이를 부추겼다. 하 교수는 "청년층이 미래 경제활동과 출산의 중추라는 점을 감안할 때 부채 리스크의 세대 간 전이는 위험하다"며 "금융 규제를 좀 더 세심히 설계해 미래 소득과 부채의 연계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게다가 한국 청년들의 불평등을 상징하던 '흙수저' '금수저' 현상이 1980년대생 이후 출생자에게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소위 MZ세대에 속하는 이들에게 부모가 부를 이전하는 '세대 간 대물림' 경향이 강해진 것이다. 이지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과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부모의 소득 및 학력이 자녀 임금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이같이 분석했다.특히 부모 소득을 5분위로 구분했을 때 가구소득이 한 단위 증가할 때마다 1980년대생 자녀 임금이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생 자녀 임금도 9.1%나 증가해 1960년대생, 1970년대생이 각각 1%, 0.3%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정 교수는 "과거에는 아버지 소득이 자녀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았다면, 1980년대생 이후에는 자녀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이 판명됐다"고 밝혔다.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중·고등학생 시절 부모의 소득이 향후 자녀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도 컸다. 자녀가 14~19세 당시 아버지 가구소득이 1% 증가할 때, 자녀 임금이 0.027%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 가구소득이 10배 증가하면 자녀 임금이 27% 늘어난다는 뜻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627143 류영욱 기자 ryu.youngwook@mk.co.kr 양세호 기자 yang.seiho@mk.co.kr 입력 : 2023-02-01 17:42:26 수정 : 2023-02-01 1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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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터널로 진입, MZ세대 2천조 가계빚 물려받고 혹독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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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는데 아파트 값은 두배로 올라...살 사람은 없다.
- “아파트 값만 오르면 뭐해요. 사줄 사람이 없는데…”(광주 거주 직장인 김모씨) “2030대 청년들이 다 떠나고 있는데 아파트를 지을게 아니라 젊은 친구들이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이 필요해요.”(부산 거주 주부 박모씨) 지방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방 부동산 위기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1~2022년은 수도권 중심의 상승열기가 지방으로 번지면서 지방 부동산 가격도 급등했습니다. 정부의 각종 규제를 피해 투자수요가 지방으로 번지는 ‘풍선효과’였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두배로 뛰었지만 지방 인구는 급감하고 있습니다. 집에 거주하거나 매매하는 수요인 ‘인구수’ 자체가 줄어들면서 지방 부동산 거품론은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순유출이 발생한 시도는 서울(-3만5000 명), 경남(-1만9000 명), 부산(-1만4000 명) 등 10개 시도입니다. 경남과 광주는 전년대비 순유출 규모가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규모가 더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경기(4만4000명), 인천(2만8000명), 충남(1만4000명) 등 7개 시도는 나가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이 지역은 사람이 늘고있다는 뜻입니다. 전체 인구수 대비 나간 사람 비율로 보면 지자체의 인구 감소가 심각합니다. 순유출율은 울산(-0.9%), 경남(-0.6%), 광주(-0.5%) 순입니다. 예를 들어, 울산 전체 인구 대비 순 빠져나간 사람이 0.9%나 된다는 것입니다. 신세계건설에서 준비중인 광주 서구 아파트 조감도 순유출이 발생한 10개 시도의 주된 순유출 사유는 직업(경남, 대구, 부산, 전북, 광주, 경북, 울산), 주택(서울·대전), 교육(전남)이었습니다. 서울과 대전은 집값 부담으로 주거비용을 낮추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전출했다면, 광주 부산 등 다른 지자체는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는 이야기입니다. 광주 시민 김모씨는 “정년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타지로 이동하고 전 연령대서 다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그런데 광주 아파트는 10억원으로 두배 뛰었다. 이게 정상이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방 부동산은 2020~2022년 급상승했습니다. 예를 들어 광주 서구 아파트는 2019년 5억원대였지만 최고 11억9000만원까지 급등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리인상이 촉발한 부동산 한파가 닥치면서 지방 아파트도 조정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아파트는 20년 최고가 12억2000만원대비, 지난해 12월 8억4000만원으로 33% 하락했습니다. 울산대현더샵 는 최고가(9억6000) 대비 5억5800만원(2022년12월30일) 41% 하락했습니다. 부산에서는 8억원씩 하락한 단지도 나왔습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SK뷰는 최고가 18억 대비 이달 5일 9억 9500만 원에 손바뀜 됐습니다. 8억 하락으로 44% 떨어졌습니다. 부산 광안동 광안쌍용예가디오션은 8억 3500만 원으로 최고가(16억) 대비 47%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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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는데 아파트 값은 두배로 올라...살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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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으로 기업 10곳 중 6곳 '차등 지급 양극화 극심'
- 기업 규모뿐 아니라 사업 분야에 따라 같은 회사 내에서도 성과급 차이가 벌어지면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41곳을 대상으로 '2022년 귀속 성과급 지급 현황'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6곳(58.4%)이 성과급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9일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41곳을 대상으로 '2022년 귀속 성과급 지급 현황'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6곳(58.4%)이 성과급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 비중은 대·중견기업(67.2%)이 중소기업·스타트업(54%)보다 13.2%p 높았다. 성과급 지급 기업의 직원 1인당 평균 성과급 산정 비율은 연봉의 12.4%로 집계됐다. 연봉 5천만원일 경우 620만원을 받는 셈이다. 성과급 규모를 지난해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확대됐다는 응답이 각각 38.2%와 32.2%로 전체 응답의 70%가량을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줄었다는 응답은 20.1%였다. 성과급 지급 이유로는 직원의 사기 진작(63.8%)이 가장 많았으며 ▲성과 목표 달성(49.2%) ▲인재 관리 차원(2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사 재정 상태가 좋아져서'라는 응답은 4.5%에 불과했다. 이는 과거 기업들이 정량적인 평가로 성과급을 주던 관행에서 탈피해 핵심 인재를 확보·유지하기 위해 단기 성과를 즉시 보상하고자 한 데 따른 것으로 HR연구소는 분석했다. 성과급 지급 방식도 '개인·부서 실적에 따른 차등 지급'(41.7%)이 대세였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연봉의 50%를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받았지만, 7년 만에 적자를 낸 생활가전사업부는 7%를 받았다. 이어 ▲연봉 비례 정률 지급(16.1%) ▲연봉 비례 차등 비율 지급(15.1%) ▲실적·직급·연봉 등과 무관하게 고정 금액 지급(13.6%) ▲직급·연차에 따른 차등 지급(11.6%)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응답 기업 36.7%는 올해 성과급 지급 방식을 개편하거나 성과급 지급을 신설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인 55.2%가 개인·부서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승철 사람인 HR연구소장은 "촉발된 인재 전쟁으로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바로 보상하는 성과주의가 경영계 전반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보상 재원과 방법, 적시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과거와는 다른 정책을 세워 인재 유치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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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으로 기업 10곳 중 6곳 '차등 지급 양극화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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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3년 광주교육 이렇게 바뀝니다
- 이정선 교육감이 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2023년을 ‘다양한 실력이 광주교육의 미래’ 목표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교육감은 “광주교육은 획일화된 교육을 넘어 아이들에게 맞는 다양성 교육으로 미래사회에 대비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올해 광주교육이 바뀌는 점을 학교급별 중심으로 설명했다. 먼저, 유치원은 방과 후 과정 운영 확대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공립유치원은 방학 중 19시까지 운영 확대를 위해 놀이강사를 지원하고 놀이배움터를 운영한다. 초등학교는 기초학력 교육 강화와 변화된 수업환경을 통해 질 높은 교육환경을 실현하고자 한다. 2023학년도 1학년부터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배치했다. 올해 기초학력전담교사 68명 배치를 시작으로 전체 초등학교에 1명씩 배치하고, 광주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서도 힘쓴다. 중학교는 자유학년제 개편을 통한 자유학기제 운영과 교육결손 해소로 기초학력 보장 및 실력 향상을 지원한다.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초·중 전환에 따른 학교급 전환 교육을 강화하고 1학년 2학기부터 지필평가가 실시된다. 또 광주형 교육결손 해소 프로그램인 ‘빛고을 다 같이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초학력 보장과 실력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 더불어 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부터 시작되는 고교학점제에 본격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학교를 개교한다. 온라인학교는 3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9월 정식 개교를 앞두고 있어 광주형 고교학점제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학습환경 구축과 인프라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학생들 주도로 운영하는 365-스터디룸을 설치하고 1고교 1대입 전문 디렉터를 양성해 학교 내 대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직업계고등학교는 점진적인 학과 재구조화 사업 등을 통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당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수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함께하는 삶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한다. 시교육청은 광주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현대판 교과서인 스마트기기 보급과 AI팩토리 구축을 통한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초·중학생 대상 AI·SW교육 수업시수를 늘리고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꾀한다. 이에 더해 보편적 교육복지도 더욱 확대한다. ‘교육은 희망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이정선 교육감의 교육철학에 따라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점차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졸업앨범비 지원금 신설, 모든 학생 대상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 지원금 확대 등 학부모 부담 교육비 지원 대상을 늘리고 지원 금액을 인상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3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본청을 슬림화해 교육지원청의 기능과 인력을 확대함으로써 학교 현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 또 진로진학과 신설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감은 “우리 광주교육은 2023년 새 학년 준비기를 맞이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길목에 서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2023년은 ‘다양한 실력이 광주교육의 미래’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아이의 꿈도 포기하지 않겠다. 광주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함께하는 버팀목이 되겠다”며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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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3년 광주교육 이렇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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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 원도심 활력 위한 ‘동구다운 골목재생’ 시동
-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삶을 담고 있는 원도심 골목의 가치를 살리기 위한 ‘동구다운 골목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활력 위한 ‘동구다운 골목재생’ 시동(사진_동구청) 동구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자치구 최초로 진행하는 골목재생 사업 추진에 앞서 원도심 골목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동구만의 특색있는 골목재생 추진 방향성을 설정하고자 전문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동구다운 골목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전문자문단은 ▲원도심 근현대 건축물 등 역사·문화자원 조사 실시 ▲유‧무형 자산 가치 재발견과 동구만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 도시 브랜드 제작 ▲도시디자인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구체화하는 정책 추진 등을 제안했다. 용역수행사인 ㈜엠플래닝 건축사사무소(대표 나권희)는 지난 2일 열린 최종보고회를 통해 ▲원도심 골목에 대한 기초현황조사·분석 ▲골목재생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사업 유형별‧단계별 추진방안 ▲현재 추진 중인 기존의 원도심 관련 다양한 정책 및 연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동구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 사업, 상권 르네상스 사업, 관광진흥사업, 인문정책사업 등 원도심 정책과 연계해 기존 도시개발(재생)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관련 부서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동구 곳곳에 실핏줄 같은 상징적인 공간인 골목을 일과 삶,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동구만의 인문관광자산으로 재생시키는 것이 목표”라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동구다운 골목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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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 원도심 활력 위한 ‘동구다운 골목재생’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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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예술단체 공모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4~16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예술단체 공모를 진행한다. 광주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예술단체 공모(사진_광주시교육청)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 후 학교를 찾아학생들에게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학교 현장에 예술로 깊은 감동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 ‘찾아가는 힐링스쿨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공연, 전시 등 찾아가는 예술체험활동을 지속 지원해왔다. 올해는문화배낭 사업의 예술분야와 규모를 대폭 확대해 100개교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전문예술인을 만나고 예술로 소통하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는 광주, 전남지역에 소재하며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연분야(전시포함) 1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회당 200만 원 내외의 금액을 지원한다. 단체별 10회 이내로 매칭하고 희망하는 학교에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학교에서 직접 즐기고 누리면서 감성이 풍부한 예술향유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문화배낭 사업이 학교와 지역 예술자원을 연계하며 예술교육 거버넌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6일부터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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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예술단체 공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