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 검증된 실력, 이제 광주시로”…이숙희 북구의원, 민주당 경선 넘어 광역정치 도전
광주 정치권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북구의회에서 꾸준한 의정활동으로 존재감을 보여온 이숙희 의원의 광주시의회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 밀착형 정치로 주민 신뢰를 쌓아온 이숙희 의원이 민주당 경선을 통과해 광역의회로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숙희 의원은 그동안 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을 중심으로 생활 현안 해결에 집중해 온 대표적인 현장형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북구의회에서 안전도시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책·행정 감시·조례 입법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보육정책 개선, 영유아 시설 환경 개선, 재난 안전 대응,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말보다 결과로 보여주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이 의원은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지원 조례, 산불방지 지원 조례, 지역 홍보대사 운영 조례 등 생활 밀착형 제도 마련에 참여하며 지방의회가 할 수 있는 정책 역할을 확대해 왔다.
또한 구정질문과 정책 제안을 통해 행정의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 감시 기능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의정활동 이력이 이번 광역의원 경선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초의원으로서 주민 생활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해 온 만큼, 그 경험을 광주시 차원의 정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경선의 승부는 단순한 의정활동 기록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광주시의회는 지역 현안뿐 아니라 광주 전체의 도시 정책과 예산을 다루는 자리다.
따라서 이숙희 의원이 북구에서 축적한 생활정치 경험을 광주시 전체 정책 비전으로 얼마나 설득력 있게 확장하느냐가 민주당 경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은 “이숙희 의원은 기초의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보여온 실무형 정치인”이라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광주시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경선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평가한다.
정치는 결국 주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다.
북구 주민과 함께 걸어온 생활정치의 경험이 광주시 전체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그 도전이 민주당 경선을 넘어 광주시의회 진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생활현장에서 검증된 정치, 광역정치로 확장될 수 있을까.
이숙희 의원의 도전이 광주 정치 지형 속에서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